女핸드볼 러시아에 져-세계선수권 첫경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9면

한국 여자핸드볼 국가대표팀(감독 金永年)이 26일새벽(이하 한국시간)노르웨이 트론헤임에서 벌어진 93세계선수권대회 조예선첫경기에서 4연패를 노리는 러시아에 28-25로 분패했다.16개 참가국중 러시아.덴마크.리투아니아와 함께 B 조에 편성된 한국은 28일 덴마크,29일 리투아니아와 경기를 갖는다.
역대대회에서 78년 예선탈락,82년 6위,86년과 90년 각각 11위의 성적을 기록한 한국은 이번대회 4강진입을 목표로 하고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