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지난주 對정부 공격때 1천명 사살주장-타밀反軍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5면

[콜롬보 로이터=聯合]스리랑카의 타밀족 반군은 지난주의 對정부군 공격에서 정부군 1천명을 사살했으며 반군측에서도 4백11명이 희생됐다고 20일 주장했다.
반군조직인 타밀엘람해방호랑이(LTTE)는 이날 한 성명에서 지난 10년간의 對정부군 투쟁중 가장 대규모였던 지난 11일의푸네린 육군및 해군기지에 대한 공격으로 5척의 해군함정을 나포했으며 탱크 2대및 각종 보병화기들도 정부군으로 부터 탈취했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