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IBM,소스코드 공유계약 만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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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마이크로 소프트와 IBM이 지난 91년 체결한 DOS및 윈도즈등 프로그램 제작의 기본이 되는 소스코드 공유계약이 17일 만료됐다.
17일 마이크로 소프트 한국지사에 따르면 이에따라 IBM은 향후 마이크로 소프트가 내놓게되는 윈도즈 4.0(일명 시카고)프로그램 상위버전등은 소스코드를 공유할 수 없으며,마이크로 소프트도 IBM이 향후 개발하는 PC용 운 영체제인 OS/2 상위버전 소스코드를 공유할 수 없게됐다.
이에따라 IBM측은 향후 윈도즈 NT등의 프로그램은 OEM으로만 사용이 가능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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