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2천 가구 분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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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서울시는 16일 이달 중 민간 건설 업자가 건설하는 10개 지구 3천7백56가구의 아파트 가운데 일반 분양분 2천 가구를 동시 분양키로 했다. <표 참조>
시는 25일께 분양 공고를 낸 뒤 9월초 분양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올 들어 다섯번째인 이번 분양 물량은 ▲건설 업체 자체 공급분 1천4백10가구 ▲재건축 아파트 4백3가구 ▲조합 주택 중 일반 분양분 1백87가구 등이다.
또 평형별로는 중랑구 신내동의 2백82가구 등 모두 7백67가구가 전용 면적 18평이하며 나머지 5백92가구는 국민 주택 초과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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