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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만 어린이 캠프

중앙일보

입력

“꿈으로, 미래로, 우주로-.”
우주복을 직접 입어보고 무중력 상태를 체험하는 어린이 우주인 캠프가 다음달 14일까지 열린다.
이 캠프는 (주)창의와 탐구 와이즈만 영재교육이 초등 3~6학년생을 대상으로 2박 3일간 총 14차례(차수별 150명) 진행한다.
캠프를 통해 아이들은 체력 검사 및 체력 훈련, NASA 기준 우주적성 검사 등 우주인 선발 시뮬레이션 과정을 거친다.
이 캠프는 우주 과학 관련 영상자료 학습, 한국형 우주식량 만들기, 최적의 우주기지 위치 찾기 등의 과학실험, 우주복 착용 후 가상임무 수행, 우주 탐사 리포트 작성 등 어린이들이 우주과학자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구성돼 있다.
최근 한국 최초의 우주인 선발대회에서 사용된 골드버그 장치를 이용한 화약로켓 발사과정을 관람한다. 또 자이로 볼, 달표면 보행 장비를 이용해 무중력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창의성·협동심을 키울 수 있는 화성탐사 로봇 만들기 경연대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우주항공과학을 전공한 캠프 교사와 함께 진행한다. 캠프 참가비는 23만9000원. 전체 참석자 중 2명을 선정해 일본 스페이스센터 방문 기회를 제공한다.
캠프장소는 안양 블루몬테호텔, 천안 상록리조트, 경주 코오롱호텔 등.
문의 02-2033-8800 /www.askwhy.co.kr
프리미엄 고영림 기자 kohkoh@joongang.co.kr

중앙일보 독자자녀 15명 초대합니다
중앙일보 프리미엄은 8월12일부터 8월14일까지 2박3일 동안 진행되는 와이즈만 어린이 우주 캠프(안양 블루몬테 호텔)에 독자의 자녀 15명을 초대합니다. 우주인 캠프 참가를 원하는 독자는 8월 4일까지 응모권을 우편(서울시 중구 서소문동 58-9 중앙빌딩 1층 중앙일보 프리미엄팀/우편번호 100-110)으로 보내거나, 프리미엄 사이트(www.jjlife.com)에서 응모하면 됩니다.
당첨자는 8월6일 온라인에 공지하고 휴대폰으로 개별 통보합니다. 타인에게 양도할 수 없습니다. 문의 1588-3600(내선 4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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