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디자이너 남궁선 MC 데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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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와 스타일로 똘똘 뭉친 세 여자가 힘을 합쳤다. SBS ‘내 남자의 여자’로 인기를 얻은 탤런트 하유미(42)와 패션 사업가이자 배우인 이혜영(36), 인터레어 디자이너 남궁선(36)이 라이프스토리채널 스토리온(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방송)이 8월 1일 론칭하는 토크 버라이어티쇼 ‘토크&시티’의 공동 MC를 맡았다. 자신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경제력 있는 성인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토크&시티'는 특별한 장소를 찾아가 미리 체험해 보는 ‘핫 플레이스’, 최신 패션과 뷰티 스타일을 살펴보는 ‘베스트 드레서’, 인기 드라마를 소재로 한 토크 ‘드라마 인 러브’ 등의 코너로 구성된다.

김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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