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방송된 ‘일요일 일요일 밤에-경제야 놀자’ 코너에서는 팬들이 선물로 준 러시안 블루 고양이 '희범'이와 강인의 죽부인 등 슈주의 생활이 그대로 전파를 탔다.
강인의 자리에서 화투를 찾아낸 MC 김용만과 조형기는 “놀이 문화도 아티스트적”이라고 표현하는가 하면 신동은 아이돌답지 않게 “지방간 때문에 약을 먹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감정 받은 고양이 ‘희범’, 신동이 직접 개조한 스쿠터, 희철이 팬들에게 선물받은 안마 의자 등은 총 250만원의 감정가를 받았다.
임봉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