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재산재공개”보도/아직은 결정된바 없다/민자대변인 밝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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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민자당의 강재섭대변인은 14일 『공직자윤리법이 개정된 후 전국회의원의 재산을 재공개하도록 한다는 것이 민자당 방침이라는 일부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말했다.
강 대변인은 이날 당무회의후 『여야협의를 통해 공개대상 재산 등의 범위가 정해지면 이번 공개에서 빠진 부분을 보충하거나 재산변동사항을 추가로 밝힐 수는 있겠지만 총재산을 일괄 재공개해야 한다는 단정적인 방침은 현시점에서 정한바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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