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협 이달의 기자상에 본사 「용팔이」 취재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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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한국기자협회(회장 김주언)는 12일 「제31회 이달의 기자상」(93년 3월) 수상작으로 취재보도부문의 「장세동씨 용팔이사건지시」(중앙일보 사회부 최천식·진세근·남정호기자) 등 모두 5편을 선정,발표했다.
이번 「이달의 기자상」에는 취재보도 7건,지역언론 4건,방송제작 3건,사진보도 2건 등 모두 16편의 후보작이 추천됐었다.
수상작은 다음과 같다.
◇취재보도 ▲「장세동씨 용팔이사건 지시」 ▲「김영삼대통령 첫 조각 검증」(동아일보사회부 사건기자팀) ▲「기획시리즈­이런 규제 고치자」(매일경제신문 취재팀)
◇지역언론 ▲「경찰 학원사찰 여전」(광주CBS보도부 김영태기자) ◇방송제작 ▲「일요현장­탈법온상 유흥업소」(KBS취재카메라부 김민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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