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안재환ㆍ정선희 11월 17일 결혼한다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72년생 동갑내기 개그맨 정선희와 탤런트 안재환이 11월 17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화촉을 밝힌다. 안재환의 소속사 뷰티유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이 1년 전 라디오를 진행하며 만났고, 방송 이전에도 개인적으로 친하게 지내던 사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이 본격적으로 서로에 대한 사랑을 키워가게 된 것은 정선희가 진행하는 MBC FM ‘정오의 희망곡’에 안재환이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게 되면서부터다. 두 사람은 서로 속깊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점차 서로에게 호감을 갖게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올 초 안재환이 정선희가 진행하는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친분을 쌓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개그맨 이병진과 함께 ‘정오의 희망곡’ 목요일 고정 코너인 ‘인생유감’에 출연해온 안재환은 생애 첫 라디오 고정 출연에서 평생의 반려자를 만나게 된 것이다.

김진원 기자

▶ [J-HOT] "탈레반 죄수 23명 오늘밤까지 석방하라"

▶ [J-HOT] 화려한 삶 집착하다 '알파걸 콤플렉스'에…

▶ [J-HOT] 죽기전에 꼭 가봐야 할 세계 여행지 10곳

▶ [J-HOT] 서울 뭉칫돈 '양평~홍천' 땅에 몰렸다

▶ [J-HOT] 아프간 전쟁터로 달려간 젊은 미소를 보며

▶ [J-HOT] 개그우먼 정선희, 탤런트 안재환과 결혼 임박!

▶ [J-HOT] 주가 2000 시대, 실패 줄이는 투자법

▶ [J-HOT] [도올의 도마복음] 신약 27서는 어떻게 생겨났나?

▶[J-HOT] 남규리-채연-고소영 몸매비결은 '모닝 삼겹살'

▶ [J-HOT] 식지않는 맨유의 인기…경매 사인볼 160만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