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봉 종합촬영소 이름「서울 종합촬영소」로 확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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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0면

영화진흥공사는 현재 경기도 남양주군 조안면 삼봉리에 짓고있는 종합촬영소 이름을 공모를 통해 심사, 「서울종합촬영소」로 확정했다.
영진공은 응모된 5백16개의 이름중「춘사관」등 좋은 것들은 종합촬영소내 시설별 이름에 붙이기로 했다. 94년 준공예정인 종합촬영소는 오픈세트가 마무리 공사에 들어가는 등 공사가 50% 진척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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