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훈현9단 왕항전 도전자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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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조훈현9단이 제27기 왕위전 도전자로 선발됐다. 조9단은 29일 한국기원특별 대국실에서 열린 본선 리그 최종국에서 이창호6단을 흑을 쥐고 3백30수만에 8집반을 이겨7전 전승으로 도전권을 장악했다.
왕위 유창혁5단과 서9단과의 도전기는 7번기로 펼쳐지며 내달16일 한국기원에서 첫판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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