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범죄소탕 작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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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록카페 칼부림 사건을 비롯, 강력 사건들이 잇따라 발생하자 부산지검 강력부는 소속 검사와 수사관등 조직을 총동원해 저인망식으로 대대적 소탕전을 전개.
이 바람에 공짜 술을 마시며 주점업주들을 괴롭히다 붙잡힌 조무래기 10대 동네깡패 10여명도 「경종파」라는 폭력조직 이름까지 붙여지는 등 대소 폭력파가 여일 검거돼 전과가 혁혁(?).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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