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S사와 대리점 계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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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1면

(주)아주 관광(대표 김경희)은 국내 최초로 최근 국제SOS사와 한국대리점 계약을 하고 영업을 시작했다.「국제 SOS」란 안전한 해외여행을 위한 긴급지원 서비스로 여행자들이 언어와 문화가 다른 외국에서 응급상황을 맞았을 때 의료·개인신상·법률에 대한 긴급지원을 24시간 내내 연중무휴로 지원하는 시스템. <사진>
한국인은 서울 한남동에 설치돼 있는「24시간 비상대기센터」((754)4441)에 연락하면 우리 말로 서비스를 요청할 수도 있고 전세계 SOS 네트워크를 통해 서비스지원을 받을 수 있다. (773)5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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