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부회장 취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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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경주현 삼성중공업 대표이사 부회장이 9일 오전 취임식을 가졌다.
경 부회장은 취임사에서 『기계·조선·중장비·건설 등 4개 부문의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각 사업본부의 부문중심 경영에서 탈피, 전 사차원의 팀웍 경영체제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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