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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코리아, 바이오 FZ 시리즈 출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소니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윤여을, www.sony.co.kr )는 오늘 바이오의 프리미엄 홈 노트북 FE 시리즈의 후속 모델인 바이오 FZ 시리즈 (15.4인치 와이드 LCD)의 국내 출시를 발표했다.

FZ 시리즈는 최상위 모델인 VGN-FZ19L, 표준형 모델인 VGN-FZ17L, 실속형 모델인 VGN-FZ15L 총 3종으로 구성되며, 바이오 최초로 인텔 산타로사 플랫폼을 탑재한 FZ 시리즈는 블루레이 디스크 드라이브, HDMI 단자 및 LCD TV와 유사한 수준의 색재현력 (NTSC기준 90%)을 갖춰 풀 HD 영상을 쾌적하고, 선명하게 표현한다. 이전 FE 시리즈에 비해 향상된 듀얼백라이트를 활용하여 녹색계열의 재현력과 빛의 집중화가 향상되어 최고의 화질을 구현한다. 또한, FZ 시리즈는 유선형 디자인이 적용되고, 크기가 줄어드는 등의 디자인 면에서도 기능성이 향상됐다.

소니 코리아의 바이오 제품 담당자는 “FZ 시리즈는 집안 어디에서든 즐길 수 있는 풀 HD 솔루션이 강화된 바이오의 새로운 프리미엄급 홈 노트북”이라며, “특히, 이번 FZ 시리즈 출시가 국내 블루레이 탑재 노트북의 보급에 있어서 기폭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블루레이와 산타로사의 만남

FZ 시리즈의 고급 모델인 VGN-FZ19L은 블루레이 디스크 드라이브 및 관련 소프트웨어를 갖추고 있어, 다양한 블루레이 타이틀을 감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일반 캠코더에서 범용적으로 사용되는 AVC코덱을 완벽 지원하여 자신만의 풀 HD 영상을 편집하여 보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번에 출시된 FZ 시리즈 3종은 모두 최신 인텔 산타로사 플랫폼이 탑재되어 HD영상을 부드럽게 재생할 수 있으며, HDMI 단자를 기본적으로 갖추어, 선명한 HD 영상을 거실 TV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최고급 LCD TV에 버금가는 색재현력

또한, FZ 시리즈는 노트북으로서는 최고수준인 90%의 색재현력(NTSC기준)을 자랑한다. FZ 시리즈에 새롭게 적용된 '클리어 브라이트 하이 컬러 LCD 90' 기술은 소니의 독자적인 브라비아의 백라이트 기술을 기반으로 향상된 새로운 듀얼 백라이트를 사용하여 명암비를 개선하고, 생생하고 선명한 이미지를 표현한다. 이를 통해, 전문적인 그래픽 작업을 주로 하는 고급 사용자들은 물론, HD 영상을 생생하게 감상하고자 하는 일반 사용자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기능성 디자인 추구

FZ 시리즈는 이전 FE 시리즈에 비해 14.1인치의 노트북과 큰 차이가 나지 않을 정도로 크기가 줄어들어 이동성이 더욱 향상됐다. 더불어, 다양한 실내 인테리어와도 조화를 이루는 유선형 디자인이 적용되어 모던하고, 품격있는 느낌을 전달한다. 특히, 바이오 FZ 시리즈에는 키보드 상단에 AV 컨트롤 버튼이 자리잡고 있어, 윈도우 부팅없이 단순한 클릭만으로 CD 음악, 이미지, 영상 등을 즐길 수 있다.

바이오 FZ 시리즈는 오는 6월 27일까지 예약판매가 진행되며, 이 기간 동안 모든 구매 고객에게는 각 모델에 따라 FZ 고급 전용가방, 1GB 메모리 추가 제공 등의 다양한 사은품이 제공된다.

한편, 소니 코리아는 FZ 시리즈와 더불어 브라운 색상의 새로운 바이오 G 시리즈(모델명: VGN-G115LN/T)를 출시했다. 6월 22일부터 7월 22일까지 바이오 G 시리즈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은 정품 등록 후 사은품 신청을 통해 소니 외장형 DVD R/W를 받을 수 있다. 더불어, 같은 기간 동안 초소형, 초경량 포켓 PC 바이오 UX를 구입 후 정품등록을 하는 고객에게도 블루투스 접이식 키보드가 증정된다.

행사에 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vaio-online.sony.co.kr을 참조하면 된다.

문의: 080-777-2000 / 02-3273-2000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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