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쇼핑몰·현영 란제리 대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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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


스타 사장님들의 대박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홈쇼핑 의류 브랜드 '엘라호야'를 런칭한 모델 출신 연기자 변정수를 비롯 이혜영, 황신혜 등이 많게는 100억원에 이르는 매출을 기록하며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이같은 대열에 신세대 연기자 김성은과 MC겸 가수, 연기자로 활약중인 현영이 합류했다.

최근 네이트몰과 싸이마켓 등 온라인 쇼핑몰에 스타샵을 오픈한 김성은은 18일 '패션 여행 시즌2'를 주제로 한 두번째 화보를 선보여 큰 관심을 모았다. 김성은 쇼핑몰은 오픈 1주일만에 2억원에 이르는 매출을 올린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됐다.

이날 오전에는 현영의 란제리 브랜드 '비바첼라'가 뉴스였다. 16일 롯데홈쇼핑을 통해 처음 출시된 현영의 비바첼라는 방송 첫 날 1시간 30분 만에 4000 세트 이상 팔려나가면서 7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김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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