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LY PEOPLE] 신인 레이서 해밀턴 F1 사상 첫 흑인 챔피언

중앙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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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호 12면

루이스 해밀턴(22ㆍ영국)이 11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캐나다 그랑프리에서 1시간44분11초292로 우승, F1 역사상 최초의 흑인 우승자가 됐다.

올해 데뷔한 신인 해밀턴은 이 우승으로 레이싱 포인트 10점을 더해 올 시즌 합계 48점을 쌓으며 맥라렌-메르세데스팀의 동료이자 2년 연속 챔피언인 페르난도 알론소(25ㆍ스페인)에게 8점 차 앞선 단독 선두가 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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