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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태 한국은행 총재

중앙선데이

입력

지면보기

13호 20면

“높은 유동성이 지속되면 중장기적으로 물가상승 압력이 된다. 또 단기적으론 유동성이 자산가격의 과도한 상승으로 이어지지 않는지 유의하고 있다.”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 8일 콜금리 결정을 위한 금융통화위원회를 마친 뒤 기자간담회에서. 이 총재는 직접적으로 ‘금리 인상’이란 단어를 쓰진 않았지만 유동성과 자산가격 움직임에 따라 금리를 올릴 수 있음을 시사해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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