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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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지난대회 종합우승을 경기도에 빼앗기고 올해 정상탈환을 위해 부심하고 있는 서울시는 바르셀로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여갑순(서울체고)이 대회2일째인 11열린 여고부소총개인전에서 이번 대회 최초로 2관왕에 오르는 등 선전하자 희색이 만면.
여는 여고부소총개인전 본선에서 3백91점으로 대회신기록을 작성하며 결선에 올라 2위인
경기도 김정미(성남여고)를 여유있게 따돌리고 우승한데 이어 단체전에서도 유정선·배인성 (이상 서울체고)등과 함께 1천1백61점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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