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문화상」 수상자 6명 선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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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재단법인 고운문화재단은 17일 제3회 고운문화상 수상자로 4개 부문 6명을 선정, 발표했다..
고운문화상은 재단법인 고운문화재단과 학교법인 고운학원 설립자이며 현 수원대 총장인 고운 이종욱 박사가 국내외 각분야에서 국가와 사회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인재들을 엄선, 시상하는 것으로 이번이 세 번째.
시상식은 오는 25일 오후6시 신라호텔 다이너스티 홀에서 갖는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청렴부문=이인걸(60·국립농산물 검사소 경남지소장) ▲정의부문=김성인(58·국립영화제작소 영화감독) ▲창의부문=박동규 (57·산림청 임정국 보호과장) 유재근 (51·국립환경연구원 호소 수질연구소장) ▲봉사부문=고광섭(35·경제기획원 사무관) 안양호(35·총무처 조사심의관실 제도담당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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