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경찰서는 31일 음식을 불평하는 손님을 때린 식당주인 송모씨(60)를 폭행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송씨는 지난 23일 오후 11시20분께 오산시 오산동 자신의 S순대국밥집에서 손님 정모씨(61)가 술에 취해 '순대국에 순대가 없다'며 불만을 늘어놓자 이에 격분, 주먹을 휘두른 혐의다.【화성=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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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경찰서는 31일 음식을 불평하는 손님을 때린 식당주인 송모씨(60)를 폭행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송씨는 지난 23일 오후 11시20분께 오산시 오산동 자신의 S순대국밥집에서 손님 정모씨(61)가 술에 취해 '순대국에 순대가 없다'며 불만을 늘어놓자 이에 격분, 주먹을 휘두른 혐의다.【화성=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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