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휴게소「농 특산물 직판장」 첫 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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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경기도가 경부·중부·영동고속도로 휴게소에 설치 운영키로 한 6개 지역특산품 판매장가운데 이천군신둔면 중부고속도로상행선 이천휴게소 직판장 (사진)이 처음으로 문을 열어 추석귀성객을 맞고 있다.
이천군이 사업비 1천5백만 원을 들여 설치한 이 직판장에서는 이천군 특산품인 이천 쌀을 비롯, 도자기·인삼·사과·복숭아 등 30여종의 농산물을 판매한다.
품목마다 군수의 품질보증서를 비롯, 생산자 및 생산지가 표시됐고 전 품목이 가격정찰 제에 의해 판매되고 있다.
이밖에 ▲하남시 동서울만남의 광장 (중부하행선) ▲용인군 죽전(경부상행선) ▲화성군 기흥 (경부하행선) ▲여주군 가남2곳 (영동 상·하행선)등 나머지 5개소도 오는 20일까지 개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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