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능력 클리닉 '5E 팩' 패키지 인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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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의 유명 스포츠 선수들에게는 심리 트레이너가 따라붙는다.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선 체력이나 기술 못지 않게 심리적인 컨디션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기업의 CEO들이 심리 컨설팅을 받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러한 원리는 학생들의 학습법에도 적용된다. 학생의 심리상태를 고려치 않고 “무조건 열심히”만 강요해서는 성적의 향상을 기대할 수 없다.
학습유형 판별 프로그램인 ‘에듀파인더’ 검사를 개발·보급해 온 학습심리클리닉 (주)에듀파인더 코리아 김용태 대표는 “학습의 패러다임이 점차 티칭에서 코칭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자기주도 학습을 하다 보면 성적 향상은 저절로 따라오는 전리품”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들의 경우 학습심리클리닉을 받아보는 것은 필수”라며 “사춘기 아이들의 마음은 블랙박스와 같아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고, 사춘기를 어떻게 대처하는가는 자녀의 일생에 영향을 준다”고 덧붙였다. 에듀파인더는 학습능력종합검사 패키지인 ‘오이팩(5E package)’을 제공한다. 오이팩은 학습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5가지 에너지 요인(원동력·적응력·집중력·관리력·자기조절력)을 측정해 영역별 장단점을 파악할 수 있다.
www.edufinder4u.com / 02-586-2101

프리미엄 이경석 기자[yiks@joongang.co.kr]

10명에게 무료 검사 제공합니다
(주)에듀파인더 코리아는 에듀파인더 학습심리클리닉 대치센터 오픈 기념 중앙일보 프리미엄 독자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신청한 독자 중 10분께는 학습능력종합검사 패키지 오이팩(5E package·30만원 상당)을 제공하며, 이벤트 기간(5월28일∼6월3일) 동안 기타 학습심리클리닉 프로그램을 신청하는 분들께도 20% 할인된 가격에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원하는 독자는 6월 3일까지 온라인 사이트(www.jjlife.com)에서 응모하시면 됩니다. 당첨자는 6월 4일 온라인 공지 및 휴대폰 문자메시지로 개별 통보합니다. 문의 1588-3600(내선4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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