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리스트 장한나씨(25)가 지휘자로 데뷔했다. 27일 오후 경기도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 제1회 성남 국제 청소년 관현악 페스티벌 마지막 날 무대에서다. 장씨는 이날 한국.중국.독일의 고교생.대학생 연주자로 구성된 연합 청소년 교향악단을 이끌고 베토벤 교향곡 7번 등을 힘차게 지휘했다. <관계기사 28면>관계기사>
[성남=연합뉴스]
첼리스트 장한나씨(25)가 지휘자로 데뷔했다. 27일 오후 경기도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 제1회 성남 국제 청소년 관현악 페스티벌 마지막 날 무대에서다. 장씨는 이날 한국.중국.독일의 고교생.대학생 연주자로 구성된 연합 청소년 교향악단을 이끌고 베토벤 교향곡 7번 등을 힘차게 지휘했다. <관계기사 28면>관계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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