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역사 설계 공모당선작 4개작품 확정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9면

인천시
인천시는 13일 지하철1호선 (상야동∼계산동,부평역 ∼간석5거리∼판교동∼연수동송도간 총연장 26·4㎞)건설과 관련,부평경찰서·부평역·석바위·제물포여중 부근등 4개역사의 설계현상공모작품 당선작을 확정했다.
상금 2백인만원과 설계권이 주어지는 당선작은▲부평경찰서 부근역사=백림 진흥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 이명진)▲부평역부근역사=서한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 신국범)▲석바위부근역사…다원건축(대표 홍대원) ▲제물포여중 부근역사-종합건축사사무소 오성·영풍·명(대표 조인숙)등이다.
지난 6월 실시한 현상공모에 모두 52개작품이응모 했으며 당선작은 모두서울지역 건축사들의 작품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