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 어머니와 딸」상 수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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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8면

SBS-TV가 「가장 어머니답고 딸다운」모녀를 뽑는 대회인 『92 선발 어머니와 딸』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지난 21일 리틀엔젤스예술회관에서 개최.
모두 10개 팀의 모녀가 나와 닮은 모습, 옷 맵시, 대화법, 예절 등을 기준으로 각계 인사들의 심사를 거쳐 경합을 벌인 끝에 김용숙(46)·김정민(20·서울대음대)모녀가 「92어머니와 딸」상을 수상했다.
이날 대회에는 독립국가연합(CIS)의 「91 어머니와 딸」대상을 받은 올가·알렉산드라 모녀가 우정출연,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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