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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올 건축물재산세 작년보다 26.8% 늘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9면

경기도내 올해 건축물 재산세 부과액은 지난해(7백14억3천5백만원)보다 26·8% 늘어난 9백5억6천9백만원으로 집계됐다. 총 납세의무자는 1백6만3천2백78명. 재산세가 늘어난 것은 건물기준가액이 지난해 12만2천원에서 13만3천원으로 9% 인상됨에 따라 45억7천4백만이, 건축물 신·증축에 따른 자연증가분 1백41억7천9백만원, 비과세 감면축소 등 세법개정으로 3억8천1백만원이 각각 증가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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