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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원씩 빠져서 날아간 재산세 6000만원…행안부 “코딩 오류”
행정안전부가 입주한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신청사. [사진 행정안전부] 올 1기분 전 국민에게 부과된 재산세가 ‘10원 단위’를 뺀 채 고지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때문에 60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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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3구, 서울 재산세의 43%... 강남구는 도봉구의 23배
사진은 12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모습. 연합뉴스 서울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가 서울 전체 재산세의 약 43%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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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재산세…1주택자 1700억 줄고, 다주택자 6000억 늘었다
8월 31일 서울 인왕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와 주택가 모습. 연합뉴스 서울에 공시가격 5억5000만원짜리 아파트 한 채를 소유한 김모(40대)씨는 올해 재산세(지방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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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부세 2조1148억→3조3471억 58% 급증, 납부자도 13만명 늘어
2019년 기준 부과된 종합부동산세가 전년(2018년) 부과액 대비 58.2%(1조2323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추경호 미래통합당 의원과 국세청 등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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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부세 1년 만에 '2조1148억→3조3400억'…재산세도 증가세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 전망대에서 바라본 아파트와 주택모습. [뉴스1] 2019년 기준 부과된 종합부동산세가 전년(2018년) 부과액 대비 58.2%(1조2323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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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세 30% 급등가구 금천구 29배, 동작구 13배 늘어
2018년 서울 동작구 일대 아파트와 아파트 건설 현장.[뉴스1] 서울에서 재산세가 30%까지 오른 가구가 올해 28만847가구로 지난해(13만8304가구) 대비 2배 이상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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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2620억·강북구 203억…재산세 ‘13배’ 격차 더 벌어져
서울에서 재산세를 가장 많이 내는 자치구인 강남구와 가장 적게 내는 강북구의 세금 부과액 차이가 13배까지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12배보다 격차가 더 커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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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토지 재산세 용산국제업무지구 1위
올해 서울에서 보유 토지에 물리는 재산세(토지분)를 가장 많이 내야 하는 법인은 용산역세권 국제업무지구(16만㎡)를 개발 중인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로 나타났다. 16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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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의 굴욕 … 2007년 이후 재산세 첫 감소
집값 하락으로 부자동네 강남구가 굴욕을 당했다. 서울시가 보유하고 있는 2007년 이후 9월분 재산세 통계에 따르면 강남구는 올해 처음으로 부과액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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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세 1위 익산 베어리버골프장
재산세 부과액 2억5300만원으로 전북도내 건축물 중 1위에 오른 익산 베어리버골프장의 클럽하우스. 전북도는 올해 건축물에 부과하는 재산세는 웅포관광개발이 2억5300만원으로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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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택분 재산세 11.8% 올랐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102㎡(30평형)에 사는 김정환(52)씨는 이번 달까지 재산세 94만5000원을 내야 한다. 지난해 7월에 낸 재산세보다 20만4000원(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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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동동] 강남구 재산세 도봉구의 14.7배
서울시는 14일 서울시내 부동산 소유자에게 9월분 재산세로 1조8749억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재산세는 7월 부과된 주택분 재산세의 나머지 절반(3188억원)과 토지분 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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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 브리핑] 온양온천문화제 등 취소 外
◆온양온천문화제 등 취소 아산시의 대표 축제가 신종플루 영향으로 취소됐다. 아산시는 10월 9일~11일 열릴 예정이던 ‘온양온천 문화예술제’와 ‘외암마을 짚풀문화제’를 취소키로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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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세액 광주 북구, 전남 여수 가장 많아
2009년 7월 정기분 재산세가 부과됐다. 납기는 16일부터 31일까지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현재 주택·건축물·선박·항공기 등을 소유한 사람과 법인에게 부과된다. 주택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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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3가구 중 2가구 올 주택분 재산세 올랐다
서울 시민이 7월에 납부해야 할 주택분 재산세는 4614억원으로 지난해보다 9.6%(489억원) 줄었다. 그러나 전체 256만 가구 중 67.6%인 172만8000가구의 재산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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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종부세는 시급히 폐지돼야 한다
헌법재판소가 종합부동산세의 부부합산 과세 조항에 대해 위헌 결정을 내렸다. 거주 목적 1주택 보유자에게 종부세를 부과하는 조항도 헌법과 맞지 않는다고 결정했다. 헌법 불합치 결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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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원구성 늦어 세법 못 고쳐 9월 주택분 재산세 인하 물거품
정부와 한나라당이 지난달 발표한 재산세 인하 방안이 법 개정 시기를 놓쳐 올해부터 적용하기 어렵게 됐다. 국회 파행으로 원 구성이 늦어지면서 당정이 약속했던 세금부담 경감 대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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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세 부자 동네가 덜 낸다"
13일 발표된 서울시 재산세에 대한 형평성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9월분 재산세의 경우 '부자동네는 덜 내고, 가난한 동네는 더 내는' 현상이 발생, 세부담 불 형평성이 그대로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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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투기꾼 입니까?"
신당동 개인주택에 살다 지난 1982년 주변 사람들의 권유로 압구정동 미성아파트 47평형으로 이사하면서 24년째 강남 주민으로 살고 있는 송일성(71)옹은 요즘 두가지 난제를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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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꾼 잡으려다 죄없는 주민만 잡아"
압구정 신현대아파트 구본혁(65)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은 요즘 마음이 답답하다. 종부세로 주민들이 폭발 직전에 있기 때문이다. 구 회장은 "주민들이 종부세에 대한 거부감으로 부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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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하나 사이에 두고 서울시 재산세 들쭉날쭉
올해 서울 시민들에게 부과되는 재산세를 보면 구청들의 입맛에 맞게 서로 다른 탄력세율을 적용하는 바람에 강북 주민들이 강남 주민들보다 상대적으로 세금을 더 많이 내는 '재산세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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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도 재산세 인하 성남에 이어… 7월분부터
경기도 성남시의회가 주택분 재산세율을 인하하기 위한 조례 개정안을 의결(4월 21일자 11면 보도)한 데 이어 용인시의회도 10일 본회의를 열어 주택분 재산세율을 50% 내리는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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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세금 1조 … 전남보다 많아
경기도 용인시의 지난해 지방세 부과액이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1조원을 돌파했다. 이는 강원도(8660억원).충청북도(8930억원).전라남도(9200억원).울산(6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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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잘못 징수한 지방세 환급키로
행정의 잘못으로 규정 세금보다 많이 납부한 동해지역 납세자들은 이달말까지 차액분을 되돌려 받는다. 동해시는 16일 "지방세 부과.징수 과정에서 과다하게 부과된 세금을 이달말까지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