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화|영·불 합작 첩보영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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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4면

KBS 제2TV 토요명화『미로 속의 함정』(6일 밤8시55분)=「지옥의 묵시록」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마틴 신,『금지된 장난』의 아역스타 브리지트 포세이 주연의 첩보영화. 영국·프랑스 합작 영화로 얽히고 설킨 첩보작전과 함께 절제된 대사 속에 인간적인 감정이 표현돼 감동을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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