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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단신] 아그파코리아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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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3면

◇올림푸스한국은 31일까지 디지털 SLR 카메라 E-1의 구매고객을 위한 특별 사은행사를 한다. E-1을 사는 고객에게는 올림푸스 광고에 나오는 머플러와 메모리 및 가방을 증정한다. E-1의 가격은 본체 2백25만원, 표준렌즈 60만원이다. 상세한 내용은 웹사이트(www.olympus-esystem.co.kr) 참조.

◇소니코리아는 두개의 후면 스피커에 연결선이 없는 무선 홈시어터(모델명 DAV-DS1000)를 출시했다. 디스크를 읽어 소리를 내기 직전의 전 과정을 디지털로 처리하는 S-마스터 앰프를 탑재했다. 4백98만원.

◇아그파코리아는 17~23일 아름다운재단이 서울 공평아트센터에서 여는 '아름다운 사람들, 나눔의 이야기 사진전'을 후원한다.

◇한국P&G는 콜린 파월 미 국무장관이 주는 우수기업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1999년 제정된 이 상은 경영이 투명하고 미국 밖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해 미국의 이미지를 높인 미국기업 해외지사에 준다. 지금까지 모토로라 말레이시아, 코카콜라 이집트, 제록스 브라질 등이 수상했다.

◇미국 보잉의 자회사인 '커넥션 바이 보잉'(Connexion by Boeing)은 최근 제10회 월드 트래블 어워드 시상식에서 '기내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 선도 공급자'상을 받았다.

◇한국화이자가 올해 국내에서 보험 대상 의약품을 가장 많이 판매한 것으로 조사됐다. 의료정보화 전문업체인 유비케어가 올들어 지난달말까지 국내 약국 2천2백개를 대상으로 업체별 보험의약품의 처방 조제액을 조사한 결과 한국화이자가 5.2%의 점유율로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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