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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청·선화여상 2연패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7면

광주시청과 선화여상이 제47회 종별핸드볼선수권대회 여자일반부 및 여고부정상을 차지하며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광주시청은 27일 성남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조폐공사와의 경기에서 시종접전을 펼쳐 26-26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으나 3승1무를 마크, 2승2무의 조폐공사를 제치고 올 시즌 첫 정상에 올랐다.
남대부에서는 1년생 김희민(9골) 이상현(8골)쌍포의 중거리 슛이 호조를 보인 성균관대가 제주대를 33-25로 꺾고 지난 44회 대회에 이어 3년만에 정상을 되찾았다 .
각부 우수 선수상은 백영난(광주시청) 성선용(성균관대) 김대광(동아고) 김향옥(선화여상) 이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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