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당산역 버스노선 신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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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인천=김정배기자】인천송도유원지와 서울 당산역을 잇는 시외완행버스노선이 신설돼 경인지역에서 출퇴근하는 주민들과 피서·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주게됐다.
경기도는 25일 (주)현대교통에 대해 송도∼당산구간 완행버스운행을 승인했다.
현대교통은 이에 따라 25일부터 45인승 버스 15대를 이 노선에 투입, 오전 5시∼자정까지 8∼12분 간격으로 운행을 시작했다. 요금은 송도∼당산역 9백40원, 송도∼영등포역 8백70원, 석바위∼영등포역 6백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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