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항공사, 2007년 신규 취항지 안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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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평균 약 40퍼센트의 세계 최고 성장률을 보이며 매년 새로운 취항 지역을 넓혀가고 있는 카타르 항공사는 창사 10주년(재 취항 후)인 2007년에는 역사적인 미주 첫 취항을 비롯, 세계 여러 도시로의 신규 취항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난 3월 1일 성공적인 취항을 마친 나이지리아의 경제중심지 라고스를 시작으로 인도 세나이(3월 24일, 매일)를 비롯하여 인도네시아 최고의 휴양지 발리(2007년 3월 24일, 주 4회)와 베트남의 심장 호치민(3월 25일, 주 4회) 등 3월에만 모두 4개의 신규 노선 운항을 시작하였습니다.

또한 2007년 여름부터 카타르 항공사로서는 역사적으로 중요한 발자취가 될 미국 동부 뉴욕(6월 28일, 주 4회)과 국제 정치, 외교의 중심지인 워싱턴(2007년 여름, 주 7회)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스위스의 제네바(6월 28일)와 스웨덴의 스톡홀름(11월 30일)으로의 신규 취항도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

카타르 항공사는 2007년 새로운 지역으로의 신규 노선 개발을 물론 트리폴리, 테헤란, 아부다비, 쿠웨이트, 아테네 등 운항 중인 구간에도 많은 증편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카타르 항공사는 연 1200만 명의 여행객이 참여한 항공사 평가기관 스카이 트랙스 (Skytrax)가 실행한 조사에서 전세계 4개의 항공사에만 부여된 최고 평점을 얻은 우수한 서비스를 자랑하고 있으며, 혁신적인 카타르 항공사의 철학에 맞추어 카타르 항공사는 First & Business Class 승객을 위한 세계 유일의 terminal을 도하 국제 공항 내에 도하 아시안 게임에 맞추어 선보였습니다. 도하 환승 및 도하 출발 비즈니스 및 퍼스트 클래스 승객들은 터미널 안에서는 스파, 자쿠지, 마사지를 즐기면 면세점에서의 쇼핑 및 비즈니스 센터와 다양한 레스토랑 등에서 세계 최고의 서비스를 즐기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재 카타르 항공사는 한국 인천-도하간 월,화,목,일 주 4회 직항 운항을 통해 유럽, 중동, 아프리카, 몰디브 등 전세계 80여 개 지역으로 연결하고 있으며, 또한 일본 오사카, 중국 북경, 상해, 홍콩 그리고 태국 방콕 등의 gateway를 통해 인천-도하간 매일 운항이 가능합니다.

조인스 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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