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노협·업종회의 등 재야노동단체로 구성된 「전국노동자공동대책위원회」는 2일 오후 서울·부산·창원·울산·전주 등 전국 8개지역에서 노동자·대학생등 3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노동절 기념 및 총액임금제 분쇄결의대회」를 가졌다.
경찰은 이날 대회행사장을 원천봉쇄하지 않고 노동자들의 가두진출을 막기위해 대회장 주변에만 병력을 배치했으나 일부지역에서는 가두행진과 시위·충돌이 빚어지기도 했다.
전노협·업종회의 등 재야노동단체로 구성된 「전국노동자공동대책위원회」는 2일 오후 서울·부산·창원·울산·전주 등 전국 8개지역에서 노동자·대학생등 3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노동절 기념 및 총액임금제 분쇄결의대회」를 가졌다.
경찰은 이날 대회행사장을 원천봉쇄하지 않고 노동자들의 가두진출을 막기위해 대회장 주변에만 병력을 배치했으나 일부지역에서는 가두행진과 시위·충돌이 빚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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