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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남복식 랭킹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7면

지난 85년부터 세계 랭킹 1위를 고수해온 남자 배드민턴 복식의 정상인 박주봉(27·한체대 조교)·김문수(28·부산 진구청)조가 7년만에 2위로 밀려났다.
세계 배드민턴 연맹(IBF)이 1일 발표한 세계 랭킹에 따르면 지난달 14일 영국 오픈 대회 남자 복식에서 우승한 인도네시아의 에디 하르트노-루디 구나완조가 새로 1위에 올랐으며 이 대회에 불참한 박·김조는 2위로 쳐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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