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 주식 투자 펀드

푸르덴셜투자증권이 출시한 '푸르덴셜 유로 주식펀드'는 유로존 주식시장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푸르덴셜 자산운용이 운용하며 유로존 관련 주식투자는 유로존에 전문성을 갖추고있는 BPU 푸라메리카 SGR S.p.A.에 위탁 운용한다고 이회사는 설명했다.

BPU 푸라메리카 SGR은 Gruppo BPU Banca사와 푸르덴셜투자증권의 모회사인 미국 푸르덴셜금융이 2001년 설립한 이탈리아 합작 자산 운용사. 푸르덴셜증권에 따르면 유로존은 기업과 가계의 소비심리가 상승하고 있고 내수도 역동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세계 주요 경제성장 동력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시장전반에 걸친 활발한 M&A활동으로 주식시장 활성화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푸르덴셜 유로 주식펀드는 유로존 주식에 약 90%를 투자하며 국내에 설립된 해외투자펀드(on-shore fund)로 적립식 투자가 가능하다. 펀드 내 환 헤지 수행여부에 따라 두 가지 유형의 펀드가 있으며 별도 수수료 없이 펀드 간 전환이 가능하다.

조인스닷컴(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