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연합】 한국전쟁이 한창이던 51년 4월부터 53년 2월까지 미8군사령관으로 중공군저지에 공헌했던 제임스 밴 플리트장군이 19일 1백회 생일을 맞았다.
밴 플리트 장군이 만년을 보내고 있는 미 플로리다주 포크시는 이날을 맞아 콘스탄틴 전 그리스 국왕·한광덕 주미대사관 무관 등 관계인사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생일기념행사를 가졌다.
노태우 대통령은 이날 서한을 보내 밴 플리트장군의 생일을 축하했다.
【워싱턴=연합】 한국전쟁이 한창이던 51년 4월부터 53년 2월까지 미8군사령관으로 중공군저지에 공헌했던 제임스 밴 플리트장군이 19일 1백회 생일을 맞았다.
밴 플리트 장군이 만년을 보내고 있는 미 플로리다주 포크시는 이날을 맞아 콘스탄틴 전 그리스 국왕·한광덕 주미대사관 무관 등 관계인사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생일기념행사를 가졌다.
노태우 대통령은 이날 서한을 보내 밴 플리트장군의 생일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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