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화원 복지회관 개관|마장동에 2층 규모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9면

서울시내 환경미화원들의 복지 시설인 서울시 미화 복지 회관이 성동구 마장동 572에 완공돼 2일 문을 열었다.
서울시가 사업비 7억원을 들여 지난해 초 착공한 미화복지회관은 대지 3백40평에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4백6평 규모로 미화원 자녀들이 이용할 수 있는 독서실과 예식장·강당·고충 상담실 등이 갖춰져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