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Plaza] 우리투자증권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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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1면

◆우리투자증권은 만기 1~3년의 주가연계증권(ELS) 1097~1100호 4종을 800억원 규모로 6일까지 판매한다. ELS 1097호는 기초자산이 코스피200 지수와 닛케이225 지수로, 매 6개월마다 총 6회의 수익확정 기회가 주어지며 연 10.2%의 수익을 추구한다. 만기 3년. ELS 1098호의 기초자산은 삼성전자와 KT 주가다. 역시 매 6개월마다 총 6회의 수익확정 기회가 주어지며, 연 10%의 수익을 추구한다. ELS 1099호는 한국전력과 국민은행을 기초자산으로 한 만기 3년 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총 6회의 수익확정 기회가 주어지며 연 14.4%의 수익을 추구한다.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1100호는 만기 1년으로 최대 33.75% 수익을 추구하는 95%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미래에셋투자교육연구소는 올바른 해외펀드 투자를 위한 '미래에셋 글로벌경제총서 시리즈- 세계 경제의 슈퍼엔진 중국'을 펴냈다. 글로벌경제 총서 시리즈 첫 편인 이 책은 저자가 중국 현지에서 보낸 7년간의 경험과 실제 사례를 통해 중국의 변화와 성장동력, 세계경제에 미치는 영향 등을 소개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5일부터 미국 현지법인인 신한뱅크아메리카(SBA)와 함께 미국에 진출하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다. 미국 유학, 이주.취업 및 부동산 투자를 목적으로 출국하는 고객에게 현지 계좌를 개설해주며 여.수신 상담과 현지 정착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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