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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9회 골든글로브상 시상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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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4면

【베벌리 힐스=AP 연합】배리 레빈슨 감독, 워런 비티 주연의 갱영화 『벅시』가 18일 제49회 골든 글로브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감독상은 케네디 전 미대통령의 암살사건을 다룬 『JFK』의 올리버 스톤이 받았다.
남우주연상은 『시대의 왕자』에 나온 닉 놀테에게, 여우주연상은 『양들의 침묵』에서 신참 FBI수사관으로 출연한 조디포스터에게 각각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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