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 풍자 코미디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4면

SBS 고전 코미디 극『암행어사 박달재』(8일 밤 7시30분)=1월1일일 새해부터 시작한 고전 코미디극 새 연재물로 정의는 물론 불의를 응징하는 용기마저 실증돼가고 있는 현대 사회의 병폐를 통렬하게 풍자, 고발한 프로그램. 암행어사 박달재는 어사 박문수를 근간으로 정수동·김선달의 기행과 쾌락을 가미한 복합적인 가상 인물. 국내 정상급성우인 배한성이 해설을 맡아 방송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