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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 여중생 3명/술집접대부 고용/주인에 영장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3면

서울 양천경찰서는 3일 가출여중생을 고용,술시중을 들게한 술집주인 김삼낙씨(30·서울 독산1동)를 풍속영업규제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26일 자신이 경영하는 서울 신월7동 생맥주집에 박모양(13·서울 Y여중 2)등 10대소녀 3명을 고용,1일까지 술시중을 들게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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