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동계올림픽 안전요원 8,500명|비용은 2백32억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6면

○…알베르빌동계올림픽 안전부문에 무려 8천5백여 명의 요원, 1억6천만 프랑(2백32억원)이 투입된다.
동계올림픽 안전책임자인 자크 람바르씨에 따르면 2천명 이하 선수단의 안전을 위해 1천9백50명의 정규경찰, 2천3백50명의 군인, 1천2백70명의 소방서원, 2천6백50명의 자원경찰 외에 민방위요원 등이 투입, 참가 선수당 3명의 안전요원이 투입된다고 밝혔다.
안전요원들은 테러리스트의 공격에 대비함은 물론 올림픽 패밀리의 경호, 선수촌 및 고속도로·공항 등의 경비를 전담하게돼 안전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는 것이 람바르씨의 장담.【챔버리(프랑스)AP=본사특약】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