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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삭의 S라인' 장신영 몸매 여전하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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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장신영(23)이 엄마 될 준비를 마쳤다. 4월 출산을 앞둔 그녀는 만삭이지만 건강한 모습이다. 월간지 마리끌레르(marie claire) 4월호에서 만삭의 아름다운 몸을 드러낸 장신영은 7벌의 의상을 바꿔입으며 여전히 풋풋한 매력을 과시했다.

장신영은 지난 7일 서울의 한 스튜디오에서 사진작가 권영호, 스타일리스트 김우리 등과 호흡을 맞췄다.

권영호 작가는 "임신 중에도 운동으로 몸매 관리를 잘 한 것같다"며 "군살 없는 몸매에 엄마로서 아름다운 모습이 인상적"이라고 말했다.

장신영의 소속사인 파크엔터테인먼트 측은 그가 "평소에 운동을 좋아해 임신 후에도 꾸준히 운동을 해왔다"면서 "출산 후인 6월께부터는 연기 활동을 본격적으로 재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신영은 지난해 11월18일 배용준 소속사인 BOF 위승철 이사와 결혼했다.

디지털뉴스 [digita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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