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장 탈영병 3명 9시간만에 검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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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강릉】 13일 오전 4시55분쯤 부대를 무장탈영,강원도 고성군 동광농고에 침입해 차량을 탈취,도주했던 육군○○부대 소속 김재남(20)·이재영(21)·전양식(20) 일병 등 탈영병 3명이 9시간만인 오후 2시5분쯤 명주군 주문진읍 신한연립 나동 지하쓰레기장에 숨어있다 주민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군경합동수사반에 의해 검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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