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오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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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KBS 제2TV 『젊음의 행진』(1일 밤8시5분)=「가을, 그리고 이별」. 고 김현식 추모특별무대로 유작앨범 제작에 참여했던 인기가수들이 총출연한다. 김현식이 생전에 작곡한 『비처럼 음악처럼』을 김동환이, 『내사랑 내곁에』를 한영애가, 『변덕쟁이』를 「사랑과 평화」가, 『세월이 한참 흐른 뒤에야』를 엄인호·정경화가, 『넋두리』를 김수철이 들려준다. 출연가수 전원이 『사랑했어요』를 부르고 이문세의 시낭송이 곁들여진 『우리 처음 만난 날』을 영상으로 감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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