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이탈리아 시칠리아섬 북부에 위치한 스트롬볼리 화산이 활동을 재개해 바다로 용암을 흘려보내고 있다. 이탈리아 정부는 "이번 화산 폭발로 산사태 등의 피해가 우려된다"고 밝혔으나 "2002년 화산 폭발 이후 주민들이 모두 이주한 상태여서 인명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시칠리아 AFP=연합뉴스]
지난달 28일 이탈리아 시칠리아섬 북부에 위치한 스트롬볼리 화산이 활동을 재개해 바다로 용암을 흘려보내고 있다. 이탈리아 정부는 "이번 화산 폭발로 산사태 등의 피해가 우려된다"고 밝혔으나 "2002년 화산 폭발 이후 주민들이 모두 이주한 상태여서 인명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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