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부·서울시 합동/16개 여행사 탈법조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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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교통부는 여권수속대행과 관련,물의를 빚은 중앙관광여행사등 16개 일반(국내) 및 국외여행업체에 대해 서울시와 합동으로 7일부터 12일까지 6일간 지도점검을 실시키로 했다.
점검사항은 여행알선과 관련한 각종 부조리와 등록기준 준수여부,호화·퇴폐관광 및 불건전 해외여행 알선,과다요금 징수 등이며 위반사례가 적발된 업체에 대해서는 등록취소·과징금부과 등 강력히 행정처분할 방침이다.
점검대상업체는 다음과 같다.
◇일반여행법 ▲중앙관광여행사 ▲한국여행사 ▲삼희관광 ▲토성여행사 ▲세일여행사 ▲락희항공 여행사 ▲대원여행사
◇국외여행법 ▲에덴익스프레스 ▲탑항공 ▲세연여행사 ▲미원항공여행사 ▲파라마운트여행사 ▲동성항공여행사 ▲금융여행사 ▲(주)세린여행사 ▲에스이에스여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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