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Plaza] 미래에셋증권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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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6면

◆ 미래에셋증권은 다음달 2일까지 제20회 파생결합증권(DLS)을 판다.판매 한도는 200억원. 이 상품은 KOSPI 200지수, NIKKEI 225지수, 일본리츠(REIT)지수, 항셍중국기업주지수(HSCEI), JP모건 이머징마켓본드 펀드, 금가격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연동되는 만기 1년 상품이다. 최소 청약금액은 100만원이며 초과 청약 시 청약 경쟁률에 따라 배정된다.

◆ 한국투자증권은 '부자아빠 ELS총 5종'(184~188회)을 23일까지 판다. 대한항공.한화석화(184회), 포스코.한국전력.하이닉스(185회), KOSPI200.NIKKEI225(186회), 삼성전자.KT(187회), 삼성전자(188회)를 각각 기초자산으로 하며 특정 조건을 충족하면 연 7%에서 13.8%까지 수익을 되돌려 준다.

◆ SC제일은행은 전 세계 상장 글로벌 인프라 자산에 투자하는 ''맥쿼리-IMM 글로벌 인프라 재간접 펀드 21일부터 판다. 전력.도로.공항.항만.상하수도 시설 등 전 세계 인프라 자산에 투자해 배당수익과 가격 상승을 얻는 적립식 펀드다. 개발도상국 시장의 편입비율은 30% 이하로 제한해 안정성과 수익성을 추구하는 게 특징. 법인.개인 모두 가입이 가능하면 가입금액은 최소 10만원 이상이다.

◆ 대신증권은 700억원 한도로 우리금융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판매 기간은 3일(21~23일)간. '대신 ELS 330호 Two-Star 4-Chance'는 우리금융과 하이닉스 주가에 따라 수익이 결정되는 조기상환형 상품(만기 2년)이며, '대신 ELS 331호 Two-Star 6-Chance'는 닛케이225지수(NIKKEI225)와 중국 항셍지수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상품(만기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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